한반도 분단 이후 오랜 시간 교류단절과 잘못된 정보로 인해 우리는 통일에 대한 염원보다 북한에 대한 무지와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자극적이고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북한 관련 정보들이 우리 국민들에게 편향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눈을 돌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결국, 살고자 하는 희망을 갖고 대한민국에 찾아온 탈북민 2만 7천 명이 살아가기 힘든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저희 KPP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을 고취시키고 탈북민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KPP는 자극적인 정보가 아닌 검증되고 진정성 있는 한반도 소식을 전달하며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제보 기다리겠습니다.
KPP(한반도프레스)
발행인 : 이중민 ㅣ 편집인 : 이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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