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용 기자
2026년 6월1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6 통일과 나눔 컨퍼런스」가 열렸다.
통일과나눔 이영선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평화를 무시한 통일은 위험한 것인 반면 통일을 무시한 평화 또한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기 위해 북한 주민들이 인권과 삶을 고려한 정책이 평화공존정책에 동반되어야 한다”고 했다.
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은 발제1에서 “지정학의 귀환은 통일논의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크다. 단기적인 국제정세가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통일의 꿈을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은 폴란드 국민들의 독립의지에서 배워야 한다”고 했다.
김병연 서울대학교 석좌교수는 발제2에서 “남북관계는 협력〉통합〉통일의 순서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통합은 남북이 하나의 경제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유럽의 경제통합 모델이 남북 관계에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병규 서울대학교 석좌교수는 발제3에서 “코리아공동체는 평화가 일상화되고, 현존하는 남북한의 불신을 극복하고, 적대성을 완화시키며 갈등해소의 길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 첫출발이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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